"오래하는 사람이 잘해요…'인생2막' 열고 보험왕 된 이 사람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
지난해 9월 보험설계사로의 도전 모습 공개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판매 1위에 올라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보험왕에 등극했다. 조민아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 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라며 "꾸준하게, 행복하게. 앞으로도 오래 하자"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글과 함께 상장받는 모습의 사진과 'D 보험사' '전국 1위'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조민아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라며 "꾸준하게, 행복하게. 앞으로도 오래 하자"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글과 함께 상장을 받고 있는 모습의 사진과 'D보험사''전국 1위"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조민아 SNS.

조민아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라며 "꾸준하게, 행복하게. 앞으로도 오래 하자"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글과 함께 상장을 받고 있는 모습의 사진과 'D보험사''전국 1위"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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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민아는 지난해 9월 보험설계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조민아는 보험회사 사원증과 직종과 관련 공부를 한 내용이 빼곡하게 적힌 노트 등을 공개하며 보험설계사로서 일하고 있음을 알렸다. 보험설계사를 일한 후 조민아는 지난 3월에도 "7번째 DB Queen 수상, 가수로 무대에 서지 않으면 마이크 잡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감사하게도 매달 마이크를 잡고 있어요, 다음번 수상 소감으로는 노래 선물을 드려야겠습니다"라며 "항상 수고해 주시는 모든 스태프, 한 공간에서 서로 힘 주고받는 김포 TC 식구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적은 바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나 2005년 탈퇴했다. 2020년 11월께 결혼한 조민아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또한 전 남편의 양육비 미지급 문제를 폭로하기도 했다. 조민아는 현재 금융 컨설턴트, 타로 마스터, 베이킹 클래스 등 스리잡을 하고 있다. 또 그는 SNS를 통해 한 보험회사에서 전국 보험 4등에 올랐다고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방제일 기자 zeilis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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