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호실 1층으로 구성된 ‘의왕고천 디에트르’ 단지 내 상가, 이달 공개입찰 예정

‘의왕고천 디에트르 단지 내 상가’ 이달 25일(금) 공개입찰

전 호실 1층으로 구성된 ‘의왕고천 디에트르’ 단지 내 상가, 이달 공개입찰 예정 원본보기 아이콘

단지 내 상가는 불황 속에도 고정적인 배후수요가 확보되어 이른바 '불패 상업시설'로 불린다. 이러한 가운데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 단지 내 상가 공개입찰이 오는 25일(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단지 내 상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위치한 디에트르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번 입찰 참여를 위한 신청접수는 25일(금)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후 입찰 및 개찰, 계약 체결이 순서대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각 호실 당 1천만원으로 1인당 신청할 수 있는 호실 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해당 호실에 대한 동일인의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인근 약 2,300세대 배후수요 확보, 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유동 인구까지 풍부


해당 단지는 492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인근 약 1,770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전 호실이 1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편의점, 세탁소, 프랜차이즈 카페 등 생활밀착형 상업시설 입점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단지 내 상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26년 3월 목표)가 위치해, 초등학교 통학권과 연계된 풍부한 유동 인구 수요를 누릴 수 있어 문구점, 분식집 등을 운영하기에도 용이하다.


- 25년 10월 입주로 계약 후 빠른 수익실현…중도금 없어 계약금 10%로 부담 없이 투자 가능

해당 단지는 올해 10월 입주 예정으로 전매가 가능하여 계약 후 빠른 수익실현이 가능하며, 권리금이 없는 신축상가로 인근 상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계약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중도금이 없어, 계약금 10% 납부 후 잔금 납부 시까지 별도 납입 금액이 없어 부담 없이 투자 가능하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특히 2억원대 초반부터 시작되는 해당 상가의 내정가는 전 호실 2억원대로, 투자 부담을 대폭 낮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잔금에 대한 부담 없이 계약금 10%로 투자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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