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예 소식에 미국 반도체 관련 주들이 10%대 급등한 데 이어 한국 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올랐다.
10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삼성전자 반도체 유통전문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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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상한가인 1만 183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도체 칩과 네트워크 연결 기술을 보유한 팹리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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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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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와 5G 및 자동차용 메모리 등을 설계하는 팹리스 기업
제주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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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에 필수적인 열 압착 본딩 장비인 TC본더 생산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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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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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도 큰 폭 상승했다.
앞서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90일간 상호관세를 유예하고 10%의 기본 관세만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2.16% 급등했다. 이에 따라 대표 반도체 지수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8.73% 상승했다. 엔비디아, 브로드컴, 인텔 등 주요 반도체주도 18%대 상승했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로 국내 반도체 관련주 투자 심리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조시영 기자 ib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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