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공매도 재개와 함께 미국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 경기 둔화) 우려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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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31일 오전 10시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2.66%) 하락한 5만8600원에 거래됐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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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5.90% 밀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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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4.28% 빠졌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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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도 2% 이상 밀리면서 시총 상위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5.80포인트(1.69%) 내린 4만1583.90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2.37포인트(1.97%) 내린 5580.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81.04포인트(2.70%) 떨어진 1만7322.99에 각각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현실화 우려에 하락했다. 미국 실질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1% 증가한 데 그치면서 소비 둔화 우려가 확대됐다. 또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도 57.0을 기록하며 예비치 57.9를 하회했다.
여기에 국내는 공매도가 재개했다. 그동안 증권가는 공매도 재개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재개 초기 단기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밸류에이션 수준 등 계량 지표를 감안해 위험 종목은 피하고, 펀더멘털이 견조한 낙폭과대 종목은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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