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교대역 인근에 교대역 2호점 직영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지점은 최근 진행된 브랜드 리브랜딩을 반영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학습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교대역 2호점은 교대역 8번 출구 앞 신축 건물 엘렌타워 지하 1~2층에 위치하며, 약 110평 규모로 조성되었다. 작년 12월 오픈한 교대역 1호점과 함께 교대 상권 내 대표적인 학습 공간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지점 역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한 공간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네이비와 골드 컬러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지혜·철학·부(富)를 상징하는 부엉이 심볼 강조를 통해 학습의 동기를 자극하는 요소를 더했다.
특히, 기존 학습 공간의 개념을 확장하여, 단순히 공부하는 곳을 넘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으로 구성되었다. 좌석 배치와 인테리어 요소 하나하나가 장시간 집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기존의 개방형 스터디카페와 차별화된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작심 관계자는 “교대역 2호점은 학습과 자기 계발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이용자들이 더 오랜 시간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이번 지점은 단순한 스터디카페를 넘어, 학습자의 목표를 돕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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