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 본격 추진

농업 생산성·효율성 대폭 향상 기대

경남 함양군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력 절감을 목표로 한 ‘2025년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함양군의 대표 작물인 양파의 기계화율을 높여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덜고,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와 고령화,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영비 증가 등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함양군 양파 정식기 사진.

함양군 양파 정식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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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 차를 맞이한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을 통해 함양군은 양파전 과정 기계화 모델을 선도적으로 보급하고, 밭작물 기계화율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2025년에는 4개의 협의체를 구성해 기계화 참여 농가와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농업 현대화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정성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업 기계화를 통해 더 나은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시작돼 기계화 육묘 기술 도입, 농기계 임대 확대, 기계화 영농기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현대화를 앞당기고 있다.

이 사업은 또한 청년 농업인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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