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중대재해 예방… 광역협의회·안전결의행사 개최

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개최

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11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3층 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주요 조선사 8개 사 CSO와 함께 조선업 사고 사망 예방을 위한 광역협의회와 안전 결의행사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11일 주요 조선사8개사 CSO와 함께 조선업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광역협의회와 안전결의행사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제공

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11일 주요 조선사8개사 CSO와 함께 조선업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광역협의회와 안전결의행사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제공

이날 모인 조선사 8개 사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HJ중공업, 대선조선, 강남 등이다.


이번 행사는 조선업에서 ‘24년에만 20명의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중대재해가 다수 발생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이를 감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공단에서 조선업 안전보건환경·재해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SS-90(Safety Shipyard-90days, 조선업 사망재해예방 긴급대책)을 공유했으며, 부·울·경 조선소는 조선업 사고 사망 감축을 위한 내부 안전관리 방안과 활동 계획을 발표와 재해예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종득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은 “선제적인 위기의식 공감대 형성을 통해 조선업 사고 사망의 연결 고리를 끊고 안전한 조선소를 만들어 안전일류 K-조선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단에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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