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파인비치, 양잔디 코스를 마지막으로 즐기세요

가격 할인 프리 시즌 링크스 패키지 출시
솔라시도 골프장 포함 아주 특별한 혜택
코스 금잔디 변경 전 양잔디 라운드 기회

"다도해를 배경으로 양잔디 코스를 마지막으로 즐기세요."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가 잔디 교체를 하기 전에 프리 시즌 링크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파인비치 골프링크스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가 잔디 교체를 하기 전에 프리 시즌 링크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파인비치 골프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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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비치 골프링크스가 3월 한정으로 프리 시즌 링크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바다로 둘러싸인 절경 속에서 마지막으로 양잔디 라운드를 즐길 기회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3월부터 4월까지 금잔디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총 27개 홀 중 9개 홀씩 순차적으로 잔디를 바꾼다. 비치코스가 먼저 금잔디를 심는다. 잔디 초종 변경 공사에 돌입하는 3월 한 달 동안은 마지막으로 양잔디 코스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온난화로 인하여 점점 사라지고 있는 페어웨이 양잔디를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이 파격적이다. 정상가 대비 30~40% 할인된 합리적인 요금으로 제공된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파인코스와 오시아노코스뿐 아니라 해남 솔라시도 골프장에서의 라운드도 할 수 있다. 솔라시도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가 데이비드 데일이 디자인한 코스다. 태양(Solar)과 바다(Sea)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재 파인비치가 운영하고 있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골프장이다. 해남 다도해를 배경으로 자리한 국내 유일의 시사이드 링크스 코스다. 바다와 맞닿은 설계와 자연 지형을 살린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시아 퍼시픽 50대 코스, 대한민국 10대 코스로 선정됐다. 해외로 떠나지 않고도 세계적 수준의 골프 경험을 선사한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구릉형 파인코스, 해안과 접한 비치코스, 이국적인 경관의 오시아노코스의 구성이다. 다도해의 절경에 있는 비치코스 6번 홀에선 골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물한다. 다양한 형태의 라운드를 제공하고 자연과 플레이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워킹 골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진짜 골퍼들을 위한, 파인비치’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골프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고 있다.


클럽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봄철 특선 메뉴는 패키지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호텔의 오션뷰 객실에서는 다도해의 황금빛 일몰을 감상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허명호 대표는 "파인비치와 솔라시도 골프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코스"라면서 "이번 패키지는 봄의 파인비치를 만끽할 수 있는 마지막 양잔디 시즌이자 두 골프장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기회"라고 밝혔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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