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 주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이하 '거룩한 밤')가 4월30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거룩한 밤'(감독 임대희)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갖춘 어둠의 해결사들이 악을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마동석이 극 중 바위 같은 힘과 주먹으로 악마를 사냥하는 바우를 연기한다. 서현은 강력한 퇴마술로 바우의 든든한 오른팔이 되는 샤론 역을, 이다윗은 영상을 기록하며 악마의 정체와 그들이 하려고 하는 것들에 대한 정보를 캐내는 김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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