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2일 충남도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간부 공무원 10여 명도 동참해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이완섭 시장은 “너무나 슬프고 비극적인 사고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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