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입력2025.01.01 14:30
수정2025.01.01 14:30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구청 앞 광장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분향소는 오전 9~오후 6시, 국가애도기간인 1월 4일까지 운영된다.
지난 31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위국헌신을 다짐하며 새해 결의를 다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간부직원들은 새해 첫날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