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전국 시군구 공무원노조연맹 감사패

공직자 권익 신장·복지 향상 공로 인정
만원 주택 등 정책 추진 전국 지자체 귀감

구복규 화순군수가 17일 전국 시군구 공무원노조연맹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화순군 제공

구복규 화순군수가 17일 전국 시군구 공무원노조연맹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화순군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구복규 화순군수가 17일 전국 시군구 공무원노동조합 연맹(위원장 공주석)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구복규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이래 공무원의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 시군구 공무원노동조합 연맹 공주석 위원장은 “구복규 화순군수의 열린 소통과 직원복지를 위한 저연차 공무원 장기 재직 휴가 부여, 재난상황실 운영, 민원실 팀장 전면 배치 등 선도적인 정책추진이 전국에 귀감이 됐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감사패는 화순군 공직자 모두의 노력과 협력에 대한 감사”라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을 통해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군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군수는 그동안 공무원 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군민의 행복 증진을 목표로 전국 최초 청년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 24시 화순어린이집 등 다양한 혁신 정책을 추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