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수택수자인경로당 현장 점검 나서

동절기 경로당 시설 운영 실태 점검·어르신 애로사항 청취 등 살펴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6일 수택1동의 수택수자인경로당(회장 차명숙)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시설 운영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16일 수택1동의 수택수자인경로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시설 운영을 점검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16일 수택1동의 수택수자인경로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시설 운영을 점검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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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내 난방,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확인하고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차명숙 수택수자인경로당 회장은 “연말 가장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며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며 “내년에도 구리시 어르신들이 경로당 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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