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기자
입력2024.12.06 21:21
수정2024.12.06 21:21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박물관에서 소장품으로 찻잔을 기증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 작가가 6일(현지시간) 계엄령과 관련해 “충격을 받고 뉴스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강 작가는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며칠 동안 아마 많은 한국분들이 그랬을 텐데 2024년에 계엄상황이 전개된 것에 충격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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