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 입장을 밝혔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선회하면서 정치인 테마주가 급등 중이다.
6일 11시9분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인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정공
0655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0,620
전일대비
860
등락률
-7.49%
거래량
8,099,086
전일가
11,480
2025.05.09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대법 파기환송에 '이재명 테마주' 동반 급락[특징주]이재명 테마주, 선고 하루 앞두고 급등…형지I&C 상한가폭락장에도 정치테마주는 '급등'…조기대선 영향
close
은 전일 대비 29.77% 오른 24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
에이텍
에이텍
0456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6,850
전일대비
1,250
등락률
-4.45%
거래량
187,223
전일가
28,100
2025.05.09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대법 파기환송에 '이재명 테마주' 동반 급락[특징주]이재명 테마주, 선고 하루 앞두고 급등…형지I&C 상한가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사흘 만에 반등
close
(24.18%),
이스타코
이스타코
0150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595
전일대비
3
등락률
-0.19%
거래량
720,473
전일가
1,598
2025.05.09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사흘 만에 반등코스피, 기관 매수에 2410선까지 반등…코스닥 5% '급등'[e공시 눈에 띄네]STX중공업, 273억원 규모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오전 종합)
close
(24.38%),
수산아이앤티
수산아이앤티
0509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4,770
전일대비
400
등락률
-2.64%
거래량
69,260
전일가
15,170
2025.05.09 15:30 기준
관련기사
수산아이앤티, 한원식·최연식 사외이사 선임 수산아이앤티, 커뮤니티 활발... 주가 -21.91%.'정총리 테마주'로 활짝 핀 수산중공업
close
(16.59%) 등도 강세다.
한동훈 대표 테마주로 분류되는
덕성
덕성
0048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5,990
전일대비
40
등락률
-0.66%
거래량
194,208
전일가
6,030
2025.05.09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또 떠오르는 초전도체 테마株…투자경고도 무색[특징주]초전도체 관련주 다시 강세…덕성 '상한가'"게임 끝났다"…해외 초전도체 부정에 관련주 '우수수'
close
(15.20%),
대상홀딩스
대상홀딩스
0846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380
전일대비
80
등락률
+0.86%
거래량
404,959
전일가
9,300
2025.05.09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동훈 테마주' 대상홀딩스, 상한가 임박정의선·구광모 등 '회장님' 젊어졌다…70년 이후 출생 오너가 회장·부회장 83명대상그룹, 7월 한 달간 전 국민 동참 헌혈 캠페인
close
(22.70%),
디티앤씨알오
디티앤씨알오
3839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200
전일대비
30
등락률
-0.71%
거래량
330,350
전일가
4,230
2025.05.09 15:30 기준
관련기사
박채규 디티앤씨그룹 회장 아들, 벤처캐피탈 입문
close
(29.86%),
오파스넷
오파스넷
1731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330
전일대비
210
등락률
+3.43%
거래량
355,617
전일가
6,120
2025.05.09 15:30 기준
관련기사
오파스넷, 175억원 규모 복지부 응급안전사업 공급오파스넷, 아모레퍼시픽과 153억 규모 네트워크 ITO 운영 계약오파스넷, 1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close
(20.95%)도 한 대표 발언 이후 상승 폭을 확대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높아진 탄핵 가능성이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