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아이에스동서,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

아이에스동서㈜(대표이사 남병옥)은 지난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남병옥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에스동서가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한 뒤 허필식 아이에스동서 본부장(오른쪽)과 조현일 경산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한 뒤 허필식 아이에스동서 본부장(오른쪽)과 조현일 경산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조현일 경산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이에스동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의 기부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어 더 많은 기업과 시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기부는 모두가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