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공동 수장으로 지명된 비벡 랄마스와미는 2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서 반도체법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다"며 "그들(바이든 행정부)은 정권 인수 전에 지출(반도체 지원금 지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라마스와미는 전일에도 "DOGE는 이런 막바지 수법을 모두 재검토하고 감사관이 이런 계약을 면밀히 조사하도록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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