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자회사 야놀자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다음 달 27일 합병 법인 '놀(NOL) 유니버스'로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날 자료를 내고 "지난 11일 인터파크트리플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사 간 합병을 승인받았다"며 "11월 초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신고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합병으로 각기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 노하우 등을 결합해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야놀자는 지난 8월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을 통합해 '메가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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