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사회복지학과는 청소년의 성장과 지원을 위해 지난 20일 ‘물금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과 프로그램과 제반 업무를 상호협조해 공익적 청소년 지도환경을 정착시키기로 약속했다.
박선숙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청소년수련시설에서 현장실습을 비롯한 체험학습과 봉사활동, 홍보활동을 하면서 예비청소년지도사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2월 21일 개관 예정인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양산시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AR존, 체육관, 공연장, 요리실, 에듀존, 드림스텝, 노래연습실, 밴드실, 녹음실, 방송실, 포켓볼실, 댄스실 등의 최신 설비를 갖춘 청소년들의 소중한 전용시설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