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회는 2025년도 당초 예산안 예비심사를 위해 관내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의 대상은 제279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 관련 사업 현장인 ▲누리완 ▲공동육아 나눔터 ▲여성회관, 사천시립도서관 등이다.
행정관광위원회는 내년 사업 규모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직접 확인하는 것은 물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2025년도 당초 예산 사업비 반영에 참고하고자 이번 방문을 한 것이다.
김봉남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제대로 추진되었는지 면밀히 확인하겠다”며 “내년도 예산안이 불필요한 곳에 편성되지 않고 투명하게 관리되도록 철저한 검토를 거치는 등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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