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14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700여 명의 직원과 지방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파주시가 지난 14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700여 명의 직원과 지방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전담강사인 이승은 강사를 초빙해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시작으로 소극행정의 부정적 영향, 시민 중심에서 문제점을 해결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적극행정이 행복을 만드는 이유 등 적극행정에 심리학을 접한 신선한 접근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이해와 체감도를 높였다.
파주시는 매년 반기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특전을 부여하는 등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무원들에게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과 시민 모두의 행복을 높이는 적극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