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제33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의로운 시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안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화예술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1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일반안건 17건을 포함해 총 29건을 의결했다.
또 집행부를 대상으로 동두천시 현안 사항과 미래 발전 계획 등에 대해 시정 질문했다.
'2025년도 동두천시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추진 상 문제점은 없는지 집중 점검하고 개선책을 주문했다.
한편 다음 제334회 동두천시의회 2차 정례회는 오는 12월 2일부터 16일간 진행 예정이며 2025년 본예산과 조례안 등을 심의·검토할 예정이다.
동두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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