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4년 학교장·학부모 간담회 개최

백경현 시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구리시 교육발전·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 현안 논의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관내 초?중?고 32개교의 학교장 및 학부모들을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2024년 초중고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관내 초?중?고 32개교의 학교장 및 학부모들을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2024년 초중고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백경현 구리시장이 관내 초?중?고 32개교의 학교장 및 학부모들을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2024년 초중고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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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지난 5일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 교육담당부서 관계 공무원, 구리시 관내 각 학교장, 학부모 대표, 운영위원장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지역 교육환경의 발전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매년 교육지원청과 학교와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일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논의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학교 내외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해 빠르게 대처하고 개선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학교급식 지원사업, 교복 지원사업,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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