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써치 조사…내년 상반기 임기만료 사내이사 1145명 CEO급은 515명…카카오 사내이사 108명 최다 4대그룹 CEO급 99명 거취 조만간 결정 노태문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9,5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2.45%
거래량
20,002,282
전일가
102,0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숨 고른 韓증시…코스피 4000·코스닥 900은 지켜 코스피 장중 1.7% 하락…3970대로 숨 고르는 코스피…장 초반 약세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디바이스경험(DX)부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0006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521,000
전일대비
14,000
등락률
-2.62%
거래량
5,659,008
전일가
535,0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숨 고른 韓증시…코스피 4000·코스닥 900은 지켜 코스피 장중 1.7% 하락…3970대로 숨 고르는 코스피…장 초반 약세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대표이사 사장, 권봉석 ㈜
LG
LG
0035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83,1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362,138
전일가
83,1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LG, 배당 안정성과 배당성향 주목…목표가↑" [클릭 e종목]"반도체·휴머노이드 주목…IT·전기전자 비중확대" [실전재테크]'버블론' AI주식, 투자해도 괜찮을까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대표이사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LG화학
0519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13,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2.35%
거래량
503,165
전일가
404,0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에틸렌 줄이면 연쇄 타격…석화 중소기업, NCC 원료 수급 빨간불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4%대 최저금리로...신용미수대환도 가능 달리는 말에 올라타도 될까...투자금 부족으로 고민 중이었다면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대표이사 부회장 등 30대그룹 최고경영자(CEO) 515명 임기가 내년 상반기 공식 만료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4대그룹(삼성·SK·현대차·LG) 대표이사 99명 임기도 만료된다. 사내이사급 등기임원 중 1145명 임기가 내년 상반기에 끝나고 카카오 사내이사가 108명으로 가장 많았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가 28일 발표한 '30대그룹 2025년 상반기 임기만료 사내이사 현황' 조사에 따르면 내년 1월 초 이후 공식적으로 임기가 남은 사내이사는 370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145명(30.9%)은 내년 상반기 중 임기가 끝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임기가 끝나는 사내이사 1145명 중 대표이사 타이틀을 보유한 CEO는 515명(45%)이다.
내년 인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점은 4대그룹 인사다. 4대그룹에서 내년 상반기 임기가 끝나는 사내이사는 219명이고 대표이사는 99명이다.
SK
SK
0347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44,0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1.81%
거래량
163,091
전일가
248,5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경주APEC]최태원 SK 회장 "APEC은 기회의 장…의장으로서 최대한 성과 내겠다" [경주APEC]최태원 SK 회장 “한국은 AI 병목현상 풀어내는 ‘테스트베드’” SK이노베이션, APEC에 '수소 셔틀버스' 20대 지원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사내이사 98명·대표이사 41명), LG(51명·26명), 삼성(39명·17명),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50,5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1.57%
거래량
677,447
전일가
254,5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9월 유럽 판매 9만7846대…전년비 0.8%↑ 숨 고른 韓증시…코스피 4000·코스닥 900은 지켜 코스피 장중 1.7% 하락…3970대로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31명·15명) 순이다.
국내 매출 1위 기업 삼성전자의 경우 노태문 사장, 박학규 DX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이정배 반도체(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이 내년 상반기 임기 만료 대상에 포함됐다. 한종희 DX부문장 겸 대표이사 부회장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까지지만 인사에서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어서 주목받는다. 경계현 전 DS부문장 사장 임기도 내년 3월까지였지만 지난해 5월 중도 퇴임한 바 있다.
계열사 중에서는 최윤호
삼성SDI
삼성SDI
0064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12,000
전일대비
27,000
등락률
+9.47%
거래량
3,688,662
전일가
285,0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SDI, 3분기 영업손실 5913억… 전년비 '적자전환' [마켓 ING]3900선 뚫은 코스피, '사천피' 가나 국내 증시 기대감 연말까지 유효? 투자금 부족으로 관망 중이었다면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대표이사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삼성전기
0091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32,0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53%
거래량
448,107
전일가
228,5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삼성전기, AI 수혜 시작" [클릭 e종목]"삼성전기, '고부가' MLCC 가격 상승기 진입" 반도체 투톱 날자 삼성·SK그룹 시총 1000조 돌파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대표이사 사장, 남궁범
에스원
에스원
0127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5,9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39%
거래량
40,235
전일가
76,2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에스원, 경기 둔화에도 보안수요는 증가…목표가 8만원" [클릭 e종목]"에스원, AI CCTV 수요 증가 및 AI GOP 수혜 본격화" 4대그룹 유일 공채…하반기 '삼성고시' GSAT 시행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대표이사 사장 등의 임기가 내년 3월 끝난다.
SK그룹에서는 곽노정 사장, 박원철
SKC
SKC
0117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1,800
전일대비
9,100
등락률
+8.07%
거래량
2,042,519
전일가
112,7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SKC, SK엔펄스 흡수합병…'고부가 반도체 후공정' 집중 SK, 10월 APEC서 '국가 AI 생태계' 청사진 제시 코스피 시총 규모별 지수 정기변경…7개 종목 대형주 편입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대표이사 사장, 윤병석
SK가스
SK가스
0186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55,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6.69%
거래량
23,979
전일가
239,0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SK디스커버리, SK디앤디 지분 전량 매각…그린소재·에너지·바이오 '올인' 롯데SK에너루트, 20㎿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친환경 전력 공급 SK가스-현대글로비스, 'LNG 벙커링' 파트너십 구축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대표이사 사장 등이 포함됐다. 현대차그룹은 송호성
기아
기아
000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3,6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05%
거래량
872,146
전일가
114,8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9월 유럽 판매 9만7846대…전년비 0.8%↑ 숨 고른 韓증시…코스피 4000·코스닥 900은 지켜 코스피 장중 1.7% 하락…3970대로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대표이사 사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0123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04,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6%
거래량
177,830
전일가
305,0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자체 개발 사내 AI플랫폼 'MoAI' 오픈 '고공행진' 코스피 3740선 돌파 마감…코스닥은 소폭 상승 현대모비스 소셜미디어 콘텐츠, 글로벌 광고제 '3관왕'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대표이사 사장,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등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LG그룹에서는 권봉석 부회장, 신학철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LG전자
0665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89,1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1%
거래량
460,279
전일가
89,0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하이마트, 삼성·LG 김치냉장고 신제품 할인…최대 30만원 혜택 연 4%대 최저금리로 4배 투자금 활용 가능...반대매매 위기도 당일 해결 하이스탁론, DSR 무관 상품과 연 4%대 최저금리 상품으로 투자문턱 낮춘다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대표이사 사장 등의 연임 여부가 조만간 이사회에서 가려진다.
내년 상반기 임기가 끝나는 사내이사가 가장 많은 그룹은
카카오
카카오
0357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3,7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4.60%
거래량
5,224,554
전일가
60,9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카카오, 행안부와 손잡고 'AI 국민비서' 만든다(종합) 카톡에 'AI 국민비서' 생긴다…행안부와 공공서비스 혁신 업무협약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 장비·소재주 동반 상승세 강화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108명)로 확인됐다. 그룹 계열사가 130여곳이어서 임기 만료 예정인 사내이사도 많다. 이들 108명 중 85명(78.7%)은 대표이사로 나타났다. 주요 대표이사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3234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3,45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43%
거래량
587,780
전일가
23,35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뱅크, '금융의 날' 포용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카카오뱅크, '돈 버는 재미 with 농심' 출시 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위한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출시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대표이사,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김병학 카카오브레인 대표이사 등이다.
한화
한화
0008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8,2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8.40%
거래량
735,926
전일가
107,2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래미안·자이 간판 달아도…품질 총괄은 LH, 역량 시험대[LH민참아파트] [2025아시아건설종합대상]울산 첫 스카이라운지, 차별화된 조망권 제공 한화그룹, 추석 전 2620개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102명), 포스코·롯데(83명),
GS
GS
078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9,1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51%
거래량
199,831
전일가
49,35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GS, 글로벌 AI 기업 버셀과 손잡아…플랫폼 '미소' 키운다 GS반월열병합, 두산에너빌리티와 손잡고 '발전소 현대화' 나서 허태수 "디지털과 전통기술 결합이 GS 신성장동력"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58명),
한진
한진
0023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0,050
전일대비
390
등락률
+1.98%
거래량
49,314
전일가
19,66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그룹 80주년…'트럭 1대'서 시작해 우주·AI 새 날개 단다(종합) 한진그룹 80주년…"우주·AI로 매출 더블업 '60兆' 목표" "韓 탁구 위상 높인 조양호 회장 추모" 일우배 탁구대회 개최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SM(43명) 등이 카카오 다음으로 내년 상반기 임기 만료 예정 사내이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대표이사는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박윤기
롯데칠성
롯데칠성
0053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8,4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08%
거래량
14,090
전일가
118,5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 APEC 개최 전사적 지원…신동빈 회장 CEO 서밋 참석 [오늘의신상]"茶처럼 마시면 술이 깨요"…숙취해소음료 '깨수깡' 제로슈거의 대표주자 '새로'…3년만에 7억병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음료 대표이사, 이영구·이창협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2803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4,2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0.97%
거래량
13,956
전일가
113,100
2025.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내수의 벽'에 막힌 빼빼로…'가격 인상' 역풍 맞나 롯데, APEC 개최 전사적 지원…신동빈 회장 CEO 서밋 참석 가격 줄인상도 '백약무효'…식품社, 3분기 '먹구름'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대표이사 등이다.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이사는 "경영 환경이 어려울 때는 사업 방향을 새로 설정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젊은 인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인물을 통해 반전을 꾀하는 경우가 많다"며 "올 연말에서 내년 초 단행될 CEO급 인사에서는 이런 특징이 더욱 강하게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