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납입
에어레인은 일반 청약 결과 경쟁률 418.31대 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11만9860건의 청약이 접수됐고, 증거금은 1조4432억원으로 집계됐다.
에어레인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1만8500원)을 초과한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에어레인은 국내 유일 기체 분리막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기체 분리막을 통해 질소, 메탄, 이산화탄소 등의 기체를 분류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에어레인은 오는 29일 납입을 거쳐 다음 달 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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