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항공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항공 선도기업 10개 사를 발굴한다.
두 기관은 2018년부터 '항공 선도기업 발굴 및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통해 항공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원사업 가점부여 ▲항공산업 협의체 참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항공 선도기업 10개사를 지정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며,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업종을 영위하거나, 신규 진출을 희망하는 인천 내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다.
신청서는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 서비스인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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