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노벨문학상 받을래요..."...도봉구는 지금 독서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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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오후 도봉구청 광장에 조성된 야외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구민들이 몰려들었다.


앞서 구는 구청 광장을 책읽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곳에는 연령대별, 주제별로 총 1800여 권의 책이 구비됐으며,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는 A형 텐트와 파라솔 등이 마련됐다.

구는 지난 11일부터 야외도서관을 운영했으며, 오는 15일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14일, 15일 이틀간 운영 시간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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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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