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역 역세권 아파트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11월 분양

- 분양시장 트렌드, 교통이 편리한 아파트가 대세
- 교통, 생활인프라, 쾌적한 주거환경 누릴 수 있는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이천역 역세권 아파트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11월 분양 원본보기 아이콘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선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하며 높은 주거만족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환경의 중요성은 관련 데이터와 리서치를 통해서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한국갤럽이 공개한 ‘부동산 트랜드 2024’에 따르면 ‘수요자들이 앞으로 집을 살 때 고려요인’으로 ‘교통 편리성 (61%)’이 ‘생활편의 (59%)’와 ‘직주근접 (46%)’을 제치고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R114가 올해 상반기 전국 성인남녀 5천 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에서도 ‘거주 공간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 요건으로 ‘교통(25.1)’이 교육 (29.7%)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역세권 아파트와 비역세권의 결정적인 차이는 실제 거주할 때 편의성 등에서 확연하게 나타난다”라며 “전월세든 매매든 역세권 아파트가 주거만족도가 높고, 미래가치도 훨씬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교통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오는 11월 신안이 분양하는 ‘신안인스빌 퍼스티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이천 중리택지개발지구 A-2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전 세대가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 총 523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59㎡A 387세대 ▲59㎡B 136세대다. 이천 중리지구에서 공급된 단지 중 전용 59㎡ 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경강선 이천역이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판교신도시 판교역까지 30분대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부고속도로(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이천IC), 성남 이천로 등이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SK하이닉스와 OB맥주, 시청과 세무서 등의 직주근접 환경도 기대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 지상엔 차가 없어 안전한 아파트로 설계됐다. 또한, 다양한 꽃과 나무들로 채워진 공원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이 계획돼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가구와 벽지, 바닥재 등을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하고, 실내 환기유니트 자동운전 등 청정한 실내 공기를 유지한다. 옥상 태양광발전기와 세대 내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등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도 지키는 절약형 아파트로 떠오르고 있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택지지구 중심에 위치해 상업용지와 공공청사용지 등 각종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유치원 용지와 초등학교 예정 용지가 있어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통학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중리지구 내에서 가장 중심권역에 위치한 핵심 랜드마크 입지로, 역세권과 도보통학 교육환경, 다양한 생활인프라, 브랜드 가치 등을 모두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천 중리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이천시 증포동 이마트 이천점 인근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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