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부담금 낮춘 ‘청평 수자인 더퍼스트’

- 통계 작성 이래 '건설공사비지수' 가장 높아
- 합리적인 분양가에 초기비용 2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금융혜택 선보여

초기 부담금 낮춘 ‘청평 수자인 더퍼스트’ 원본보기 아이콘

최근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아파트 분양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입주까지 2000만원 계약금 등 풍성한 혜택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청평 수자인 더퍼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아파트 분양가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공사비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건설공사비지수'가 올 3월 기준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154.85로 집계되기도 했다.

여기에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분양가격 전망지수 통계에서도 7월 기준 113.2로 전월 111.4 대비 1.8p 올랐다. 분양 가격에 대한 미래 동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준(100)보다 높을수록 앞으로 분양가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가도 사상 첫 3.3㎡당 평균 2,000만원대를 돌파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집계된 전국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8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평균 분양가인 1,800만원보다 12.67%(228만원) 상승한 가격이다.


이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수요자들 자금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오픈하는 ‘청평 수자인 더퍼스트’이 경우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전용84㎡ 기준 2천만원대의 계약금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8년 동안 신규 공급이 없던 청평과 가평에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청평 수자인 더퍼스트’ 단지를 보다 좋은 조건에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로서 반기는 분위기다.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일원(청평3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위치하는 ‘청평 수자인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4개동 총 551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전체 세대수의 75%인 417세대가 전용 84㎡로 구성돼 있다. 내부는 4Bay 판상형 평면(일부세대 제외)으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주변에 북한강, 조종천, 호명산 등 자연이 맞붙어 있는 '숲세권' 단지로 넓은 자연 경치를 파노라마 조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단지 내에는 청평 최초 국공립 어린이집을 비롯해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등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보육 및 교육에 대한 고민을 줄였다. 입주민들을 위한 셔틀 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평 수자인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청평역 1번 출구 바로 앞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홈페이지에 관심고객을 등록하면 상담 및 오픈 시 문자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