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이차전지·금융주 등 전반적으로 약세 한국거래소가 지난주 공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정식 산출일인 30일 3% 가까이 내리며 코스피 대비 부진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날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2.80% 내린 992.13에 장을 마쳤다. 시가는 1023.16으로 장중 내림세로 돌아서 장 후반 낙폭을 키웠다.
종가 기준 코스피(-2.13%)와 코스피200(-2.59%), 코스닥(-1.37%)에 비해 낙폭이 두드러졌다.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주요 종목인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3,500
전일대비
4,400
등락률
-2.34%
거래량
19,566,331
전일가
187,900
2026.03.1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1.72% 하락 마감…코스닥은 반등 투자금 규모가 작다면 수익도 제한...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코스피 3%대 하락 출발…코스닥도 약세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4.21%),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0006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10,000
전일대비
20,000
등락률
-2.15%
거래량
3,645,102
전일가
930,000
2026.03.1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1.72% 하락 마감…코스닥은 반등 투자금 규모가 작다면 수익도 제한...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코스피 3%대 하락 출발…코스닥도 약세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5.01%),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517,0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0.77%
거래량
950,437
전일가
521,000
2026.03.1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1.72% 하락 마감…코스닥은 반등 코스피 3%대 하락 출발…코스닥도 약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기아서 첫 보수 54억원 수령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4.13%),
기아
기아
000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4,300
전일대비
2,700
등락률
-1.62%
거래량
1,614,149
전일가
167,000
2026.03.1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1.72% 하락 마감…코스닥은 반등 코스피 3%대 하락 출발…코스닥도 약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기아서 첫 보수 54억원 수령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4.68%),
신한지주
신한지주
0555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0,8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1.20%
거래량
2,446,601
전일가
91,900
2026.03.13 15:30 기준
관련기사
하나카드, 군장병 '나라사랑' 혜택강화…CU·PX 캐시백, 서울랜드 할인 코스피, 상승 출발 후 5680선 보합세…코스닥도 비슷 '전쟁·유가 쇼크' 코스피, 장 초반 7%대 급락…매도사이드카 발동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1.25%) 등이 동반 하락했다.
이날 100개 구성 종목 중 81개 종목이 내렸다.
한진칼(-6.78%)의 낙폭이 가장 컸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488,000
전일대비
23,000
등락률
+1.57%
거래량
324,291
전일가
1,465,000
2026.03.1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1.72% 하락 마감…코스닥은 반등 한화에어로, 호주 레드백 장갑차 생산 시작…현지 공장 2단계 증축 난이도 높아지는 증시...작은 기회라도 더 크게 살리고 싶다면?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6.31%),
리노공업
리노공업
05847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13,500
전일대비
4,300
등락률
-3.65%
거래량
676,107
전일가
117,800
2026.03.1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1.72% 하락 마감…코스닥은 반등 코스피 3%대 하락 출발…코스닥도 약세 전쟁 불확실성에 적응하나…코스피 소폭 상승 마감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5.03%), SK하이닉스(-5.01%)가 뒤를 이었다.
이날 밸류업 지수 시가총액은 970조7490억원을 나타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종목 100개와 선정기준을 발표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늘 반도체, 이차전지 등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강했던 금융 등의 업종까지 내리면서 밸류업 지수의 낙폭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밸류업 지수가 KRX100지수 등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우량주를 담은 지수와 수익률 흐름이 유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지수에는 배당을 많이 한 기업보다는 시가총액이 큰 기업이 우선적으로 포함되고, 산업별 가중치가 거의 동일하게 배분됐다"며 "사실상 KRX100지수에 가까워 코스피보다 큰 하락세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6월 정기변경이 예정된 가운데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지수 성격이 변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