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4년 고양형 정비사업 시민강좌 개최

노후계획도시 정비 시민교육
고양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

2024 고양특례시 고양형 정비사업 시민강좌 홍보문. <사진=고양시>

2024 고양특례시 고양형 정비사업 시민강좌 홍보문. <사진=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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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고양형 정비사업 시민강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 시민강좌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관련 △정비사업 일반(재건축·재개발 등) △소규모주택 정비 등을 주제로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 및 '도시정비법' 등과 관련된 도시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기본교육을 통해 시민의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원활하고 성공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급변하는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일률적인 설명보다는 정비사업 시작점에 있는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재건축·재개발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다. 각 회차 당 약 100명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시 누리집과 현수막 등에 게시된 강좌 포스터의 QR코드를 촬영 후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10월 11일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는 고양시 신도시정비과로 하면 된다.





고양=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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