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생산직 신입사원 울주군 목도해변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

울주군 목도변 정화활동·태회강국가정원 플로깅 활동

S-OIL은 4일 2024년 하반기 생산직 신입사원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목도해변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전에는 S-OIL이 울산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울주군 온산읍 목도 주변 해변에서 ‘반려해변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

S-OIL에 입사한 생산직 신입사원 107명이 4일 울주군 온산읍 목도 해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S-OIL에 입사한 생산직 신입사원 107명이 4일 울주군 온산읍 목도 해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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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 아래 해안가의 폐플라스틱, 폐그물, 버려진 낚시용품 등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과 낚시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폐인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자원봉사자의 자세 등에 대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이동해 울산시자원봉센터에서 모집한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S-OIL 생산직 신입사원 107명이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OIL 생산직 신입사원 107명이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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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2024년 상반기에 생산직 신입사원 103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107명을 채용해 2024년에만 생산직 신입사원을 총 210명 채용했으며, 입사 때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회사의 핵심가치인 나눔(Sharing)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우리의 이웃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S-OIL은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반려해변’ 가꾸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울산시민과 어민들이 깨끗한 바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울산 관내 항·포구 등에서 수중 폐기물과 퇴적물 수거사업을 연 5회 실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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