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광주본부 사회봉사단이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활동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철도 광주본부는 1일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소재 서산지역아동센터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학습을 지도하는 등 교육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 외에도 5개 봉사회에서 신안보육원, 애육원 등 복지단체에 각각 기부금과 필요 물품을 전달하는 등 광주·전남 지역사회를 위해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영진 한국철도 광주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주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문화 활동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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