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테슬라를 최선호주로 지목하면서 테슬라가 급등하자 국내 2차전지 종목도 장 초반부터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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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일 대비 5.16%(9200원) 상승한 18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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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순으로 오르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장보다 5.60% 오른 232.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애덤 조너스가 최근 미국 자동차 섹터의 최선호주를 기존 포드에서 테슬라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는 테슬라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밝히고, 목표주가를 310달러로 상향했다.
애덤 조너스는 "테슬라가 지난 2분기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향후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손익분기점을 낮췄으며 자동차 부문의 자원과 기술, 인력, 자본을 공격적으로 재배치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확대 계획을 철회함에 따라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훨씬 더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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