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테슬라를 최선호주로 지목하면서 테슬라가 급등하자 국내 2차전지 종목도 장 초반부터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9분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24754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59,1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1.14%
거래량
521,286
전일가
157,300
2024.09.17 08:47 기준
관련기사
[보죠, 배터리]업계 나서고 여야 뭉쳤다…"글로벌 패권 탈환" 코스피, 외인 1조 매도…7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외인·기관, 오늘도 한국증시 '팔자'…삼성전자 신저가 기록
전종목 시세 보기
close
은 전일 대비 5.16%(9200원) 상승한 18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머티
4500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3,600
전일대비
4,300
등락률
+4.33%
거래량
1,129,531
전일가
99,300
2024.09.17 08:47 기준
관련기사
힘든 시장, 매수할 종목이 고민이라면 여기에 가보세요 이동채 사면에 에코프로 "임직원 혼연일체로 성장동력 마련" 에코프로, 2분기 영업손실 546억…"적자에도 투자 지속"
전종목 시세 보기
close
리얼즈 +3.73%,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3732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99,500
전일대비
14,500
등락률
-3.50%
거래량
302,530
전일가
414,000
2024.09.17 08:47 기준
관련기사
LG엔솔, 세계 최대 상용차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참가 [美대선D-50 통상점검]대미흑자 60% 증가…美 거세질 명분만 넘친다 [보죠, 배터리]업계 나서고 여야 뭉쳤다…"글로벌 패권 탈환"
전종목 시세 보기
close
+2.28%,
에코프로
에코프로
08652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76,8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39%
거래량
738,217
전일가
77,100
2024.09.17 08:47 기준
관련기사
외인·기관, 오늘도 한국증시 '팔자'…삼성전자 신저가 기록 천국과 지옥 오가며 2500선 지킨 '코스피' [특징주]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 나란히 52주 신저가…5일 연속 하락
전종목 시세 보기
close
+2.21%,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에이치엔
38331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39,3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90%
거래량
49,588
전일가
39,000
2024.09.17 08:47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에코프로에이치엔, 2000억 규모 유증에 급락…신저가 에코프로에이치엔 2000억원 유상증자…신사업 자금 마련 에코프로에이치엔, 2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전종목 시세 보기
close
+2.07%,
엘앤에프
엘앤에프
0669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0,4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77%
거래량
120,022
전일가
91,100
2024.09.17 08:47 기준
관련기사
허제홍 엘앤에프 의장, 자사주 10억 매수 나선다 [보죠, 배터리]업계 나서고 여야 뭉쳤다…"글로벌 패권 탈환" 국회 차원 '이차전지 포럼' 발족…여야, 입법·정책 제안 한목소리
전종목 시세 보기
close
+1.80%,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0036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32,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85%
거래량
357,512
전일가
234,000
2024.09.17 08:47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포스코퓨처엠, 1.8조 양극재 공급계약에 상승 추석 앞두고 외국인들, 이 종목에 꽂혔다 포스코퓨처엠, 1조8000억 규모 전기차용 양극재 공급 계약
전종목 시세 보기
close
+1.40% 순으로 오르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장보다 5.60% 오른 232.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애덤 조너스가 최근 미국 자동차 섹터의 최선호주를 기존 포드에서 테슬라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는 테슬라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밝히고, 목표주가를 310달러로 상향했다.
애덤 조너스는 "테슬라가 지난 2분기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향후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손익분기점을 낮췄으며 자동차 부문의 자원과 기술, 인력, 자본을 공격적으로 재배치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확대 계획을 철회함에 따라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훨씬 더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