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테슬라를 최선호주로 지목하면서 테슬라가 급등하자 국내 2차전지 종목도 장 초반부터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9분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24754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02,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49%
거래량
198,884
전일가
102,000
2025.07.02 14:31 기준
관련기사
숨 고르는 코스피…장초반 약보합세 코스피, 장중 3130선 돌파…부담감에 상승폭 축소 마감 코스피, 기관·개인 '사자'에 3070선 상승 마감…코스닥은 약보합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은 전일 대비 5.16%(9200원) 상승한 18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머티
4500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7,7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453,844
전일가
47,700
2025.07.02 14:31 기준
관련기사
에코프로, 전사적 위기 타개 총력…CEO '직접 소통' 나서 [특징주]'머스크 경영집중' 테슬라 강세…韓 이차전지株↑ [굿모닝 증시]美·사우디 협력에 기술주 강세…韓 반도체·전력 주목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리얼즈 +3.73%,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3732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01,5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1.34%
거래량
252,044
전일가
297,500
2025.07.02 14:31 기준
관련기사
김제영 LG엔솔 CTO "시간 압축·축적해 '명품 특허'로 앞선다" [특징주]'1주일간 16% 상승' SK이노베이션, 6%대 약세 1~5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38.5%↑…K배터리 점유율↓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2.28%,
에코프로
에코프로
08652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5,3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44%
거래량
325,129
전일가
45,500
2025.07.02 14:31 기준
관련기사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3600명 임직원 힘 합쳐 돌파구 찾자" 숨 고르는 코스피…장초반 약보합세 코스피, 기관·개인 '사자'에 3070선 상승 마감…코스닥은 약보합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2.21%,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에이치엔
38331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4,8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1.20%
거래량
33,489
전일가
25,100
2025.07.02 14:31 기준
관련기사
에코프로, 전사적 위기 타개 총력…CEO '직접 소통' 나서 에코프로에이치엔, 에너지 소비 줄인 염폐수 수처리 시스템 개발 착수 에코프로에이치엔, 3세대 촉매 개발…온실감축 핵심 소재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2.07%,
엘앤에프
엘앤에프
0669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50,6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60%
거래량
194,589
전일가
50,300
2025.07.02 14:31 기준
관련기사
엘앤에프,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실행 성과 공개 "HD현대미포·엘앤에프 등,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엘앤에프, 자체 개발 생성형AI '루시드' 도입…디지털 혁신 가속화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1.80%,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0036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6,9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1.52%
거래량
194,623
전일가
125,000
2025.07.02 14:31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테슬라 로보택시 호재에…국내 이차전지주 급등 [르포]배터리 생산체인 '脫중국'…포스코퓨처엠 광양 전구체·양극재 공장 가보니 포스코퓨처엠, 광양 전구체 공장 준공식 개최…"공급망 경쟁력 강화"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1.40% 순으로 오르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장보다 5.60% 오른 232.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애덤 조너스가 최근 미국 자동차 섹터의 최선호주를 기존 포드에서 테슬라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는 테슬라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밝히고, 목표주가를 310달러로 상향했다.
애덤 조너스는 "테슬라가 지난 2분기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향후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손익분기점을 낮췄으며 자동차 부문의 자원과 기술, 인력, 자본을 공격적으로 재배치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확대 계획을 철회함에 따라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훨씬 더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