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입주 앞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관심

- 강남권 20분대, 판교 및 과천 10분대 이동 가능
- 대우건설의 특화설계에도 만족도 우수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는 의왕시 의왕백운밸리의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 입지와 상품설계에 대한 호평 속에서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단지는 수요자들의 계약 문의와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실버타운으로 조성되는 ‘스위트’의 경우는 2단지 물량의 완판이 임박했고, 후속 공급을 시작한 스위트의 1단지 역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함께 구성되는 분양형 오피스텔 역시 계약 열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게 주변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조감도]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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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먼저 입지적인 측면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 및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의 이동편의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쾌적성과 편의성을 모두 확보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어서다.

실제 단지는 청계 IC가 바로 옆에 자리해 광역도로교통망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를 통해서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을 20분대 접근할 수 있고, 분당 및 판교, 과천, 안양 등 주변도시도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는 교통 호재도 한 몸에 누릴 전망이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인접해 GTX-C노선과 향후 개통될 월곶판교선(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등의 수혜가 예상되며, 최근에는 경기도가 의왕백운밸리를 거쳐가는 위례과천선 의왕연장안을 발표하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또한 주변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다. 특히 백운호수가 전면에 펼쳐져 있고 바라산, 백운산이 단지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도심 속 힐링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의왕시는 백운호수를 중심으로 백운호수 공원 조성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바로 앞에는 복합쇼핑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이 자리하고 있고, 인근에는 SNS명소인 카페, 베이커리, 맛집 등이 즐비해 있어 완벽한 생활편의를 완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1군 브랜드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곳곳에 적용되는 것도 돋보인다. 특히 단지는 세대공존형 주거단지라는 컨셉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면서 이에 수요층의 따른 만족도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단지 내에는 24시간 토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인 ‘클럽 포시즌’이 계획돼 있다. 이를 통해 부모, 자녀와 손자녀까지 3대가 어우러져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월드컵경기장 2개에 버금가는 약 1만1000㎡(구 3500여평)에 달하는 매머드급 규모에 5성급 호텔 마감수준으로 설계되며,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약 220여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호텔식 스파샵) 등을 연계해 액티비티 활동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민은 프리미엄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법무법인 율촌’, ‘가립 회계법인’, ‘하나투어’ 등 사전업무협약이 된 국내 각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업체들이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각 업체들은 입주자들의 전화 한 통이면 해당 업체의 담당 전문가로부터 각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담 직원 및 창구를 마련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실버타운인 '스위트' 입주민에 한해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과 협업을 통해 고품격 의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매년 1회 무상으로 제공되며, 시설 내 24시간 간호사도 상주할 예정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지체없이 받을 수 있다.


업체관계자는 "이외에도 단지는 최근 삼성전자와 시니어 주택사업 협력을 위한 사업협약(MOU)를 체결하면서,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실버타운 '스위트'에는 삼성전자의 AI 가전과 맞춤형 솔루션을 적용해 주거생활의 편리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2개 단지, 총 1,37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만 60세 이상만 입주가능한 호텔식 실버타운인 ‘스위트’(전용 61㎡, 84㎡, 임대주택 총 536세대)와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전용 99㎡, 119㎡, 총 842실)이 복합 개발되는 세대공존형 대규모 주거단지로 구성된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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