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청년 사업가들에게 판매와 홍보 마당을 터줬다.
백화점 측은 지난 6일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청년 사업가의 판로지원과 홍보를 위한 ‘청년채움마켓’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해운대구청과 지역 청년 창업지원 기관인 청년채움공간이 함께한 이 행사에 부산지역 39세 미만 청년사업자 20여곳이 참가했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판매경험을 쌓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부산 청년들이 가꾸는 ‘희망의 정원’(Garden in Hope)이라는 컨셉 공간으로 꾸며졌다.
수공예품부터 의류, 주얼리, 식기, 가죽 잡화 등 다양한 장르의 상품과 함께 청년작가의 작품 전시, 포토존, 이벤트존(캐리커처 드로잉)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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