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쫓는 ‘선풍기 명가’ 루메나, 신세계 센텀시티에 팝업스토어

개발·디자인·보수 모두 부산 향토기업

선풍기를 주력 생산하는 부산지역 소형가전 전문기업 ‘루메나’가 신세계 센텀시티에 팝업스토어를 꾸렸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9일까지 7층 가전매장에서 ‘루메나’ 팝업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최초로 진행한다고 12일 알렸다.

부산벤처창업페스티벌 최우수기업과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등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뽐내는 루메나는 제품 개발과 디자인, 유지보수 등을 모두 부산에서 하는 향토기업이다.


루메나 선풍기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드럽고 깨끗한 바람을 선사하며 더위를 내쫓고 있다. 메인상품인 소형·스탠드형 선풍기를 1만원대부터 19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출시 중이며 특별 프로모션으로 구매 개수별 최대 10% 할인, 핸디형 선풍기 한정수량 증정 등 혜택도 내놓고 있다.

루메나 매장.

루메나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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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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