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의 6000억원에 가까운 순매수에 1% 넘게 상승하며 2700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코스피는 5일 전거래일 대비 27.40포인트(1.03%) 오른 2689.50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00억원과 259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590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전기전자, 의료정밀이 2% 이상 올랐다. 또 섬유의복, 제조업, 기계, 철강및금속이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종이목재는 1.40% 밀렸으며 보험, 서비스업, 운수창고 등도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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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삼성물산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넥스틸과 동양철관 2개 종목 포함해 421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444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68개 종목이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4.91포인트(0.58%) 오른 850.75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0억원과 37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90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이 5.29% 올랐으며 일반전기전자도 3.17% 뛰었다. 이와 함께 종이목재는 2% 이상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류는 4.24% 하락했으며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인터넷은 1% 이상 빠졌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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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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