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비젼, 고양이 자동 화장실 ‘리터로봇’ 독점 수입원 계약

- 게이트비젼 계약, 반려 동물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브랜딩 전문기업
- 고양이와 집사들에게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솔루션 제공

게이트비젼, 고양이 자동 화장실 ‘리터로봇’ 독점 수입원 계약 원본보기 아이콘

해외 프리미엄 가전을 수입·유통 하는 브랜딩 전문 기업 게이트비젼이 고양이 자동 화장실 업계 세계1위 브랜드 ‘리터로봇 4’ 와 국내 독점 수입원으로 계약했다고 전했다. (미국 제조)


지난 22년간 게이트비젼을 운영해 온 김성수 대표는 15년 전 다이슨 청소기를 국내 들여온 업체로 최고의 드론 기업 DJI, 스위스 명품다리미 로라스타, 스웨덴 제습기 우즈, 이탈리아 이메텍 전기요, 스웨덴 탄산수 제조기 아르케, 스가브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며 국내에 소개해 오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1500만명 시대를 맞으면서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확대되는 펫시장에 맞춰 고양이 자동 화장실의 최상위 프리미엄 버전으로 불리우는 ‘리터로봇 4’를 출시할 예정이다.


‘리터로봇’은 센서 감지를 통해 고양이의 용변을 자동으로 청소해주는 제품이다. 청소 시간을 집사가 직접 설정하고 리터 박스에 용변이 차있는 상태 또한 센서로 감지하여 리터박스 비우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청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리터로봇4’으로 고양이가 최대 4마리까지 이용 할 수 있어 리터 박스를 여러 대 둘 필요가 없다. 공간 활용, 배변 노출의 위생적인 부분, 경제적인 면까지 챙길 수 있어 집사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리터로봇’은 whisker 모바일 앱을 통해 청소 사이클과 세부기능을 조절하고, 청소 기록과 고양이건강 상태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터로봇 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앞으로 출시 될 ‘리터로봇 4’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집사들과 고양이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구현된 최고의 자동 화장실 제품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게이트비젼의 백화점 직영점인 신세계 백화점 전 지점, 현대, 롯데 백화점과 온라인에서 곧 만나볼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