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의 ‘탄소중립형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과 ‘강경 근대역사문화촌 청년 창업 플랫폼 구축’이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5일 논산시에 따르면 탄소중립형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은 30여년간 지속된 광석면 축산단지 악취 민원의 원천적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관계기관을 설득해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정해 낸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강경 근대역사문화촌 청년 창업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역의 유명 관광 자원에 창업 인큐베이팅 체계를 접목해 이른바 ‘청년 객주’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백성현 시장은 “민생 여러 분야에서 시민 여러분의 편에서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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