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 사업 안정성 눈길

- 신용등급 AAA 최고등급의 재무건전성, 우미린 브랜드 파워로 신뢰도 높아
- 기초공사 시작에 중도금 대출 진행도 완료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 주경투시도]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 주경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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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울산 다운2지구 유일의 대단지로 선보이는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가 높은 사업 안정성으로 수요자들의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 사업 중단 리스크가 커진 현 분양시장에서 신뢰성, 안정성 등이 부각되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사업 안정성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단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PF 대출 우려와 건설사의 자금난에 따른 사업 중단, 연이은 부도 소식 등으로 사업 리스크를 더욱 꼼꼼히 따져보는 게 분양 시장의 주된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은 시공을 맡은 우미건설의 높은 신용도와 브랜드 가치로 신뢰도를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라고 말했다.


실제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건설공제조합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실시한 신용평가결과 5년 연속 'AAA 최고 등급'을 받아 업계 최고의 재무안정성을 갖춘 우미건설이 시공을 맡아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


또 우미린 브랜드는 부동산R114가 조사한 2023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순위에서 10위를 기록하며, 높은 브랜드 가치와 프리미엄도 보유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계속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단지는 중도금 대출 은행을 확정 짓고 실행을 완료했고, 토공사를 마무리하고 기초 공사도 들어간 상태여서 향후 사업 지연 리스크도 없는 상황"이라며 "이에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해 연일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실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다운2지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동, 총 1,430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울산 다운2지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척과리, 중구 다운동 일원 186만2,967㎡ 부지를 공공택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아파트·단독주택 포함 향후 1만 2,400여 가구(2만8,000여 명)가 거주하는 신흥주거지로 탈바꿈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상당히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구 내에는 문화재발굴조사구역 지정으로 인한 문화재박물관과 역사문화공원의 조성이 추가로 확정됐고, 지구를 세로로 종단하는 국도14호선의 4차선 확장 개통(추진), 다운2지구~성안교차로(예정), 울산외곽순환도로(예정) 등 교통호재도 계획돼 주거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이러한 다운2지구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된다. 실제 단지는 지구 내 계획된 초·중·고교와 상업용지, 근린공원 용지 등이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지구 내 최고의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월에는 단지 바로 옆에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가칭)서사유치원이 들어서는 것이 확정되면서 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지는 빼어난 상품설계도 장점으로,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높였다. 또 공원형 단지를 구성해 생태연못과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풀이 포함된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탁구장 등 체육시설과 놀이방이 함께 있는 카페린이 마련되는 린 센터(Lynn Center)와 유아문고, 작은도서관, 남·녀 구분 독서실 등이 구성되는 교육 특화 커뮤니티인 에듀 Lynn이 마련돼 일상의 편리함을 높일 예정이다.


'울산 다운2지구의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현재 견본주택 현장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일원 한국석유공사 후문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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