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단지는 부동산 침체기에도 압도적인 주거 수요를 바탕으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
역세권 단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는 교통 편의가 있다. 도시철도는 높은 정시성을 바탕으로 출퇴근에 영향을 미치며 교통 혼잡 등으로부터 자유롭다. 대형 상권도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역 인근은 유동 인구가 풍부하기 때문에 상권이 발달하기 유리한 환경을 갖춘다.
이렇듯 역세권 단지는 생활 인프라를 인근에서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대장급 단지로 주변 시세를 이끄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일광자이푸르지오2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 1월 5억원에 거래되었는데, 5월 중 7억원까지 거래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기록했다. 단지 도보권에는 일광역(동해선)이 있으며, 일광역 일대 형성된 상권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압도적인 교통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의 선착순 동·호 지정 소식이 눈길을 끈다.
단지는 도보권에 ‘좌천역(동해선)’이 있으며, 자차 약 5분 거리에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가 지나 자차 또는 대중교통을 통해 울산 태화강역이나 센텀시티 등 인접 도심지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좌천역에는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조사 중)’이 계획되어 일대가 더블역세권(계획)의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또한 기장군청의 ‘2040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좌천역(동해선)’ 일대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좌광천 산책로 및 수변 보행로 정비, 일광유원지 여가시설 설립 등이 계획되어 일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게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반경 약 300m 내에 유·초·중·고(예정)가 모두 위치해 안전한 통학 환경도 기대된다. 여기에 도보로 ‘신세계사이먼부산프리미엄아울렛’,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에는 ‘서울대학교병원기장중입자 치료센터(예정)’,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 등이 밀집해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장안지구 아파트 중 유일하게 중대형 타입으로 희소성이 높다. ‘6m 이상 광폭거실 설계(일부 타입 제외)’, 세대당 주차대수 1.61대, 전기차 충전소 42개소(예정), 각 동엘리베이터 2대 등 상품성도 우수하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대부터로 원자잿값 상승 속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현재 ‘계약금 1백만원, 중도금 무이자, 최대 약 2,400만원에 달하는 무상옵션(타입별 상이) 시공, 무제한 전매 가능(2025년 4월 이후), 거실 통창 및 유리난간’ 등의 혜택을 부산 최초로 동시 제공(한시적)된다. 계약금 1백만원은 계약 시 납부 후 일주일 뒤 기존 계약금 5%에서 100만원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납부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계약조건안심보장제’를 적용하였으며, 사전예약 고객 내방 시에는 ‘미니캐리어’를 선착순 증정(조기마감가능)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