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당항포관광지서 5월 간부회의 열어

이상근 군수, 현장 중심 현안 챙겨

경남 고성군은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상근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가졌다.

고성군, ‘5월 찾아가는 간부회의’ 개최.

고성군, ‘5월 찾아가는 간부회의’ 개최.

원본보기 아이콘

지난 14일 열린 회의에는 간부 공무원들은 군의 현안 사항으로 ▲동해초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 선정 ▲생태관광 활성화 추진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위험지 안전 점검 ▲고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현황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고성문화관광재단의 당항포관광지 현안 업무보고 후에 한반도 공룡발자국화석관 현장 방문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 엑스포 준비 현황과 당항포관광지 주변 환경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군수는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업무를 논의하고, 올해 출범한 고성문화관광재단의 발전적 관광사업추진을 기대한다”면서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