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토) 단 하루 동안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의 무순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관계자는 “단 하루 계획된 무순위 행사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순위 행사 참여자 한정 파격 혜택(예산 소진에 따라 조기 마감 또는 일정 변동이 발생 가능)도 계획되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혜택에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5%’, ‘최대 2,400만원 상당의 무상옵션 제공(타입별 상이)’, ‘무제한 전매 가능’, ‘거실 통창 및 유리 난간’ 등이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모든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분양 현장이 ‘부산 최초’라는 점이다. 여기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 또한 진행하여 관심을 더한다. 이에 사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금번 무순위 행사의 열기는 매우 뜨거울 전망이다.
금번 행사는 오전 11시 30분에 견본주택(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일대)에서 시작된다. 참여자는 부여받은 순번표에 따른 추첨 후 이에 따라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지구는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따른 ‘좌천역(동해선)’ 더블역세권 조성 시 최대 수혜 예상지로 평가받는다. ‘좌천역(동해선)’ 일대는 대규모 택지개발도 계획되어 이후 주거 환경은 압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에서는 ‘좌천역(동해선)’ 뿐 아니라 유·초·중·고(예정),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을 도보로 모두 누릴 수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에는 ‘서울대중입자치료센터(예정)’부터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되어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장안지구 내 유일한 중대형 타입을 갖춰 희소가치가 높으며, ‘6m이상 광폭거실 설계(일부타입 제외)’ 등 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설계도 갖춰 공간활용도가 높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1.61대로 여유롭게 주차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부터다. 3.3㎡당으로 환산 시 1,300만 원대 중반부터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원자잿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되었다고 평가받는다.
인근 일광신도시의 경우 ‘일광자이푸르지오2단지’ 전용면적 84㎡가 지난 3월 중 6억 2,000만원에 거래(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장안지구는 ‘광안리~해운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오션 주거벨트에 합류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이후 인근 도심들의 집값을 빠르게 추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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