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식시장에서
일진전기
일진전기
1035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0,8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2.84%
거래량
681,679
전일가
31,700
2025.02.2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美, AI 인프라에 720조원 투자 예고…일진전기 강세AI 확장에 전력 수요 쉴틈없어…"전력기기株 더 간다"재충전 시간 끝났는데…전력기기株, 다시 달릴까
close
,
대원전선
대원전선
0063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310
전일대비
95
등락률
-2.79%
거래량
1,672,056
전일가
3,405
2025.02.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코스닥 강보합…전선株 강세코스피, 개인·외국인 매수 '쌍끌이'로 상승반전…2776.64[특징주]대원전선, 美 LA 전력청 샘플테스트 통과 가능성 커…변압기→전선 호황
close
,
LS ELECTRIC
LS ELECTRIC
0101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91,5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1.75%
거래량
1,086,648
전일가
286,500
2025.02.20 15:30 기준
관련기사
LS일렉트릭, 작년 영업이익 3897억…전년比 20%↑"미국에 공장 짓든지 관세 감수하든지"…'현지화·외교 대응' 관건[트럼프 2기 D-3][특징주]LS ELECTRIC, 초고압변압기 성장 지속 기대감에 '강세'
close
등의 전선·케이블 관련주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구릿값 상승과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전선·케이블 수요 증가로 관련 기업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0시20분 현재 대원전선, 일진전기. LS ELECTRIC,
삼화전기
삼화전기
0094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0,7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6.00%
거래량
178,213
전일가
43,300
2025.02.2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삼화전기 15% 급등…'AI 거품론' 해소에 '훨훨'국민연금 8월 장바구니 보니…건설 '사자' 화장품 '팔자''하락장 직격' 국민연금, 국내주식 평가액 19조 증발
close
등이 전날 종가 대비 8% 이상 올라 거래되고 있다.
LS
LS
0062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1,000
전일대비
5,300
등락률
-4.20%
거래량
359,888
전일가
126,300
2025.02.2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자회사 호실적' LS, 3%↑LS 작년 영업이익 1조742억원…전년 대비 19.4%↑대기업집단 몸집줄이기 5년 내 가장 활발...한진은 8개 늘렸다
close
,
가온전선
가온전선
0005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57,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04%
거래량
122,115
전일가
57,900
2025.02.2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자회사 호실적' LS, 3%↑[클릭 e종목]"가온전선, 지앤피·LS전선 북미사업 법인 인수로 성장"코스피 1등 HD현대일렉트릭…키워드는 ‘美시장 강타’[2024 급등주 결산]
close
,
대한전선
대한전선
0014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970
전일대비
450
등락률
-3.35%
거래량
1,962,813
전일가
13,420
2025.02.2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대한전선, 신규 프로젝트 실적 기대감에 강세대한전선, 英 초고압 전력망 1000억원 수주…스웨덴 이은 쾌거대한전선, 싱가포르서 1400억 규모 초고압 전력망 수주
close
, HD현대일렉트릭,
광명전기
광명전기
0170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553
전일대비
19
등락률
-1.21%
거래량
153,702
전일가
1,572
2025.02.20 15:30 기준
관련기사
거래소, 광명전기에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e공시 눈에 띄네]대우조선해양, 7103억원 규모 LNG 운반 2척 수주(오후 종합)[e공시 눈에 띄네]코스피-29일
close
등도 3% 이상 상승 거래 중이다.
구리 가격이 가파른 상승 추세를 보이는 데다 글로벌 주요국이 전력망 투자 확대에 나서면서 전선·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런던금속거래소에 따르면 구리 현물 가격은 지난 24일(현지시간) t(톤)당 9650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6개월 사이 20% 이상, 올해 들어서는 12% 넘게 오른 수치다.
김도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구리 광산·제련 기업의 감산 움직임에 구리 수급이 악화하면서 구리 가격이 오르고 있다"면서 "선진국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난립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는 기대도 일고 있다"고 진단했다.
더불어 케이블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원자재 시장 조사업체 CRU에 따르면 전 세계 해저케이블 수요는 2022년 6조4000억원에서 5년 후인 2029년에는 29조5000억원으로 약 4~5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