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식시장에서
일진전기
일진전기
1035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6,1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389,583
전일가
36,100
2025.09.09 14:06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일진전기, 이익 레벨업…목표가↑"[특징주]엔비디아 호실적에 韓전선·전력설비 관련주↑일진전기 1Q 영업익 340억원‥전년비 85.7%↑ 역대 최고 분기 실적
close
,
대원전선
대원전선
0063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830
전일대비
25
등락률
+0.89%
거래량
637,308
전일가
2,805
2025.09.09 14:0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엔비디아 호실적에 韓전선·전력설비 관련주↑[특징주]구리 가격 사상 최고치에 관련주 강세코스피·코스닥 강보합…전선株 강세
close
,
LS ELECTRIC
LS ELECTRIC
0101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90,5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04%
거래량
64,515
전일가
287,500
2025.09.09 14:0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LS일렉트릭, 640억 규모 빅테크 수주 소식에 6%대 강세"전력기기, 美 추가 관세에도 어차피 대안 없다"[클릭 e종목]코스피, 주도주 부재에 각종 악재까지…반등은 언제쯤
close
등의 전선·케이블 관련주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구릿값 상승과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전선·케이블 수요 증가로 관련 기업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0시20분 현재 대원전선, 일진전기. LS ELECTRIC,
삼화전기
삼화전기
0094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7,2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1.30%
거래량
35,078
전일가
26,900
2025.09.09 14:0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삼화전기 15% 급등…'AI 거품론' 해소에 '훨훨'국민연금 8월 장바구니 보니…건설 '사자' 화장품 '팔자''하락장 직격' 국민연금, 국내주식 평가액 19조 증발
close
등이 전날 종가 대비 8% 이상 올라 거래되고 있다.
LS
LS
0062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8,7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0.73%
거래량
91,620
전일가
177,400
2025.09.09 14:06 기준
관련기사
10대 그룹 밸류업 채비 完…박스피 탈출 '트리거' 될까'더 세진 상법' 개미들이 주목해야할 주식LS전선·LS마린, '역대 최대' 안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2550억원 수주(종합)
close
,
가온전선
가온전선
0005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58,3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85%
거래량
11,544
전일가
58,800
2025.09.09 14:0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자회사 호실적' LS, 3%↑[클릭 e종목]"가온전선, 지앤피·LS전선 북미사업 법인 인수로 성장"코스피 1등 HD현대일렉트릭…키워드는 ‘美시장 강타’[2024 급등주 결산]
close
,
대한전선
대한전선
0014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5,310
전일대비
470
등락률
+3.17%
거래량
1,356,080
전일가
14,840
2025.09.09 14:06 기준
관련기사
대한전선 前경영진, 분식회계 사건 D&O소송 패소[Invest&Law]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4%대 최저금리로 당일 해결![클릭 e종목]"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일괄도급 역량 확보"
close
, HD현대일렉트릭,
광명전기
광명전기
0170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02
전일대비
3
등락률
-0.27%
거래량
210,532
전일가
1,105
2025.09.09 14:0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엔비디아 호실적에 韓전선·전력설비 관련주↑거래소, 광명전기에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e공시 눈에 띄네]대우조선해양, 7103억원 규모 LNG 운반 2척 수주(오후 종합)
close
등도 3% 이상 상승 거래 중이다.
구리 가격이 가파른 상승 추세를 보이는 데다 글로벌 주요국이 전력망 투자 확대에 나서면서 전선·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런던금속거래소에 따르면 구리 현물 가격은 지난 24일(현지시간) t(톤)당 9650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6개월 사이 20% 이상, 올해 들어서는 12% 넘게 오른 수치다.
김도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구리 광산·제련 기업의 감산 움직임에 구리 수급이 악화하면서 구리 가격이 오르고 있다"면서 "선진국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난립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는 기대도 일고 있다"고 진단했다.
더불어 케이블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원자재 시장 조사업체 CRU에 따르면 전 세계 해저케이블 수요는 2022년 6조4000억원에서 5년 후인 2029년에는 29조5000억원으로 약 4~5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