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photo]전군 힘 합친 상륙작전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17일부터 포항 인근 해상 및 육상 훈련장에서 대규모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해군, 육군, 공군에서 여단급 규모인 2800여명의 병력이 동원됐다. 아울러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4대를 비롯해 대형수송함(LPH)과 상륙함 등 해군 함정 15척, 상륙기동헬기(MUH-1)와 육군 헬기 CH-47, 공군 수송기 C-130 등 항공기 20여대 등 육·해·공군 전력이 참가했다. 훈련은 ▲ 상륙작전 계획수립 ▲ 병력·장비의 함정 탑재 ▲ 함정의 작전수행지역 이동 ▲ 상륙목표 확보를 위한 해상 및 공중 돌격(결정적 행동) 순으로 진행됐다. '결정적 행동' 단계인 이날 상륙함과 수송기, 헬기, 상륙돌격장갑차, 공기부양정에 탑승한 해병대 상륙군이 해군 함정의 함포지원과 공군 전투임무기, 육군 공격헬기의 엄호를 받으며 상륙 목표 해안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양낙규의 Defence photo]전군 힘 합친 상륙작전 원본보기 아이콘
[양낙규의 Defence photo]전군 힘 합친 상륙작전 원본보기 아이콘
[양낙규의 Defence photo]전군 힘 합친 상륙작전 원본보기 아이콘
[양낙규의 Defence photo]전군 힘 합친 상륙작전 원본보기 아이콘
[양낙규의 Defence photo]전군 힘 합친 상륙작전 원본보기 아이콘
[양낙규의 Defence photo]전군 힘 합친 상륙작전 원본보기 아이콘
[양낙규의 Defence photo]전군 힘 합친 상륙작전 원본보기 아이콘
[양낙규의 Defence photo]전군 힘 합친 상륙작전 원본보기 아이콘
[양낙규의 Defence photo]전군 힘 합친 상륙작전 원본보기 아이콘
[양낙규의 Defence photo]전군 힘 합친 상륙작전 원본보기 아이콘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