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경찰서, 학교폭력·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 펼쳐

이을신 서장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에 선제 대응하겠다”

전남 신안경찰서(총경 이을신)는 22일 유관기관과 함께 신안 압해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안 압해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경찰서]

신안 압해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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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해 신안군청 1388청소년지원단, 압해초등학교, 신안교육지원청, 신안 여성일상지킴이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압해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 도박, 학교폭력 근절’의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요령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이을신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폭력뿐만 아니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학교생활을 돕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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