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한홍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전투표를 마쳤다.
윤 후보는 배우자와 함께 양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후에는 유권자들에게 “투표 꼭 하세요”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후 그는 홍보 게시글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려는 범죄자들을 심판하고 진정한 정권 교체를 완성하려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나와야 한다”며 “투표해야 이긴다, 더 빨리 투표해야 더 크게 이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마산회원구 현역 의원인 윤 후보는 총선에 출마하며 “지난 8년간 한결같이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35년간 공직에서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마산 미래 100년 준비에 모두 쏟아붓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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