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사상구 전직 시·구의원 30여명이 25일 ‘김대식의 소통캠프’에서 김대식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전 시의원과 21명의 구의원 등은 성명서에서 “국민의힘 사상구 전직 시·구의원 모두는 ‘중단없는 사상발전’을 위해 김대식 사상구 국회의원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대통령직 인수위원,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35년 교육전문가 등 정·학계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김대식 후보가 사상을 품격있는 미래도시로 이끌 적임자라 믿는다”고 힘줬다.
김대식 후보는 이들의 지지 선언에 참석해 “사상을 오랜 기간 지켜오신 전직 시·구의원님들이 김대식에게 힘을 모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 후보는 “사상구민의 민심과 사상발전의 열망이 김대식에게 모이고 있다. 최선을 다해 오직! 사상발전으로 보답하겠다. 사상구민 여러분의 확실한 선택을 절박한 심정으로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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