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5일 GST에 대해 액침냉각 장비 매출규모를 추정하기 힘들다면서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새로운 기술 흐름에 발맞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박준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GST는 스크러버 및 칠러 장비를 납품하는 업체"라며 "2022년부터 액침냉각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GST가 개발하는 액침냉각 시스템은 1상형과 2상형으로 나뉜다"며 "장비는 과열된 쿨런트를 어떻게 다시 냉각해 재활용 하는지에 따라 구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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